미나토구는 도쿄 23개 구 중에서도 여성들이 살기 좋은 동네로 유명하다. 특히 일본인 특유의 친절함과 상냥함 덕분에 한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이 곳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미나토구의 치안은 어떤가요?
미나토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범죄율이 낮고 비교적 안전한 편입니다. 실제로 2018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인구 10만명당 살인사건 발생률이 0.7명으로 전국 최저 수준이며, 강간사건 발생률 또한 0.5명으로 매우 낮습니다. 다만 밤 늦게 혼자 돌아다니는 건 위험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미나토구 내 외국인 비율은 얼마나 되나요?
일본 전체로는 외국인 거주자가 약 1,400만명이지만, 미나토구에만 100만명이 넘는 외국인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중 중국인이 60%이상이고, 다음으로는 베트남인과 대만인 순입니다.
미나토구 주민들을 위한 복지제도나 혜택이 있나요?
미나토구는 ‘여성안심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안심홈 방범서비스, 스마트폰 앱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육아지원센터, 노인복지시설 등 여러가지 시설이 있으며, 출산장려금 및 보육료 지원 제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도쿄 최고의 부촌이자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모여사는 미나토구에서의 생활 어떠셨나요? 앞으로도 미나토구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정보 많이 준비할테니 기대해주세요!